[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선박관리산업의 외국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선박관리업계와 합동으로 29일 일본 도쿄에서 ‘선박관리 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는 선박관리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해수부와 선박관리업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선주와 해운업계 관계자 150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선박관리사업 외국시장 진출 지원정책과 선박관리전문가ㆍ해기사 양성정책을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할 방침이다. 선박관리업계는 설명회에 참여하는 업체 12곳이 개별 상담코너를 각기 마련해 일본 선주들을 상대로 상담할 계획이다.
선박관리산업은 선주 등으로부터 선박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수수료를 받는 산업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작년 말 기준 국내 선박관리업체가 관리하는 선박 1946척 가운데 1056척이 외국 선주의 선박이며 일본 선주의 선박이 35%인 374척으로 가장 많다”며 “관리선박 1척을 유치하면 7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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