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캡사이신 물대포에 노출되면 우유나 알콜로 닦아내야 한다는 정보다.14일 오후 서울 서울시청 광장과 남대문 주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한 노동자와 농민들이 경찰들과 대치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가운데 경찰이 발포한 캡사이신 물대포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에는 캡사이신과 식용유를 섞는 경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캡사이신을 지용성이라 기름이랑 섞어 뿌리면 죽으라는 것과 같다!"고 절규하며 안타까워했다.그는 이어 "피부에 캡사이신이 닿을 경우, 우유나 알콜 등으로 닦아내야 한다"며 "SNS을 통해 널리 퍼뜨려 달라"고 당부했다.경찰은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집회를 제지하기 위해 캡사이신 물대포, 색소 물대포 등을 발포했다. 이에 시민들은 과잉대응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이 나라가 싫다" "광화문 근처 가면 안될듯" "외신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창피하다"등의 의견을 남기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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