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두심이 울분을 토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연출 이건준|극본 윤경아)에서는 자신의 딸 진애(유진 분)이 영선(김미숙 분)에게 무시를 당하는 모습에 울분을 토하는 산옥(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애는 억지로 훈재(이상우 분)의 짐을 빼는 영선에게 참을 수 없는건 자신이 아니냐고 묻고, 훈재가 영선에게 실망할 것이라고 말한다. 영선은 그런 진애의 말을 비웃고, 진애는 훈재가 마음아파 할 것이라고 말한다. 훈재가 마음 아픈건 자신이 싫다고 말하는 진애. 그러나 영선은 돌아서버렸다. 집으로 들어온 진애의 모습에 산옥은 엄마 앞에서는 큰 소리 치면서 남들 앞에서는 절절 매냐고 큰 소리를 친다.답답한 마음에 진애는 물만 들이키지만, 산옥은 어쩐지 영선이 지난 번 자신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굴었다며 그렇게 예뻐하더니 이제는 며느리로 싫다고 하냐고. 남의 집 귀한 딸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친다. 진애는 다시 돌아서고, 영선은 회사에 간다는 말에 "아, 업무 시간이지? 업무 시간에 기습적으로 들이 닥쳐서 튄거네?"라며 화를 냈다. 진애에게 정신차리라고. 행여라도 영선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없다는 산옥이었다.산옥의 말에 진애는 눈물이 고이고, 산옥은 자신의 딸이 그렇게 영애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에 마음 아파하며 "부잣집에 못 보내서 안달 난 줄 아나?"라며 억울함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형순은 훈재에게 전화해 영선이 짐을 뺐다는 소식을 알리고 훈재는 놀라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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