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진짜사나이 이이경, '진짜사나이2' 배우 이이경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지난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임원희, 이기우, 이이경, 개그맨 허경환, 김영철, 줄리엔강, 방송인 샘오취리, MBC 아나운서 이성배,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랩퍼 딘딘, 슬리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진짜사나이2' 멤버들은 10.3m 길이의 모형탑에서 강하하는 훈련에 나섰다. 교관들은 훈병 하나 하나를 다독였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훈병들도 강하에 성공하며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하지만 지상에서는 에이스로 꼽혔던 이이경이 의외의 난조를 보였다. 알고 보니 이이경에게 고소공포증이 있었던 것이다. 이이경은 강하를 위해 대기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교관은 그런 이이경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인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이경은 이성을 잃은 나머지 "없다. 버림 받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여러차례 주저했고, 결국 뛰었다.포기 하지 않고 강하에 성공한 이이경의 모습에 동료들은 박수를 보냈다.이이경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게 솔직하게 말해버렸다. 평소 남자답게 행동하기 때문에 이 방송을 보면 친구들이 웃을 것 같다"고 자신도 처음 마주한 나약한 자신의 모습에 헛웃음을 지었다.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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