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TV 캡처[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IS가 자신들의 행위를 미화하며 추가 테러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14일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공식적으로 밝혔다.IS는 이날 공식 성명에서 8명의 IS 대원이 자살폭탄 벨트와 기관총을 들고 프랑스 수도 파리 중심가의 여러 장소에서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를 신중하게 계획했다고 전했다.IS 공식 선전매체는 이날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된 성명을 내고 '8명의 형제'가 자살폭탄 벨트와 자동소총으로 '십자군' 프랑스 수도의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테러의 동기에 대해 IS는 "무슬림을 공습하고 이슬람의 예언자 모하마드를 모욕하는데 앞장섰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어 "프랑스와 이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IS의 표적으로 여전히 남아있다"거나 "이번 공격은 교훈을 얻으려는 자들에 대한 폭풍의 시작"이라고 협박하면서 추가 테러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IS는 이번 테러를 '성스러운 공격'이라고 지칭하면서 자신들의 테러를 미화하며 파리를 '십자군처럼 십자가 휘장을 두른 혐오와 변태적인 도착 행위의 수도'라고 조롱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올랑드 대통령은 이어 "전쟁에 직면한 프랑스는 반드시 적절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행동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한편 '파리 연쇄 테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가 힘을 모아서 이런 상황을 멈춰야 하는것 아닌가" "왜 이렇게 폭력 앞에서 무력해지는거야" "무서워서 유럽 못가겠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파리 테러 희생자를 애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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