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가 주최하고 대한환경공학회 등 국내 9개 물환경 학술단체가 공동 주관한 ‘제2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Academy Water Prize)’ 시상식이 2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렸다.
대상은 ‘강원도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상변화물질(PCM) 이슬응결장치’를 제안한 숭실대 제로(製露)팀이, 최우수상은 ‘물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한 물절약 방안‘을 제안한 전북대 묘수(水) 팀 등 2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돗물/정수기 내 병원성 미생물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개발’을 제안한 연세대 워터피아 팀 등 3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환경부 장관 상장과 함께 500만원부터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이영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공모전에서 대학생들의 물환경 정책과 기술에 대한 고민의 흔적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물환경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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