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찬빈(윤현민 분)이 사월(백진희 분)의 목숨을 구해줬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5회 방송분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찬빈은 사월의 회사 앞으로 찾아가 “설계 준비는 잘 되고 있어? 대 보금그룹에서 하는 프로젝트인데 자격 없는 사람을 앉혀놨더니 불안하다”라고 했지만, 사월은 “대한민국 건축사들이 그렇게 할 일이 없나? 아니면 너 혹시 나한테 관심 있냐?”라고 받아쳤다.이에 찬빈은 어이없어 하며 “뭐래냐. 지나가다 아는 얼굴 봐서 말 좀 걸어줬더니 관심?”이라고 했지만, 사월이 무시하고 지나가자 “모양 빠지게 여기 왜 와가지고 아 쪽팔려”라고 했다.또한 찬빈은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사월 앞에 일부러 앉아 “여긴 내 전용석이니까 넌 저쪽 구석에 가서 먹어”라고 했고, 사월이 “먼저 앉은 사람이 임자”라고 하자 “나는 안 친한 사람이랑 겸상하면 체하니까 빨리 먹고 비켜주시지?”라고 일부러 틱틱대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사월은 찬빈과 밥을 먹다 고객의 전화에 옥상을 보수하러 갔고 이 사이에 혜상(박세영 분)은 찬빈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함께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찬빈은 레스토랑에 사월도 불렀다고 함께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하지만 사월이 답장이 없자 걱정이 된 찬빈은 혜상을 버리고 나가버렸고, 사월은 옥상에서 보수 공사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상태가 됐다.
이를 발견한 찬빈은 사월을 구해주려 했지만 힘이 떨어진 사월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찬빈은 사월을 업고 병원까지 데려다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찬빈의 뒤를 쫓아와 이 모습을 모두 지켜 본 혜상은 질투심에 눈이 멀어 “금사월. 네가 감히!”라고 말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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