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해양 재난 블록버스터 ‘하트 오브 더 씨’가 아이맥스(IMAX) 3D 개봉을 확정하며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공개한 ‘하트 오브 더 씨’(감독 론 하워드) 2종 포스터에선 극 중 등장하는 흰고래 ‘모비딕’의 엄청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예고편에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거대 고래와 인간의 사투가 펼쳐진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절박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하트 오브 더 씨’는 흰고래 ‘모비딕’의 시작이 된 포경선 ‘에식스호’의 실화를 다룬 해양 재난 블록버스터. 허먼 멜빌의 베스트셀러 ‘모비딕’의 모티브가 된 1820년 실제 침몰사건을 추적한 나다니엘 필브릭의 실화 소설 ‘바다 한가운데서’가 원작이다. 망망대해에서 94일 간 7200km를 표류, 21명 중 8명 만이 생존한 포경선 에식스호의 실화를 그린다. 항로를 찾으려는 선장과 고래를 잡으려는 1등 항해사 사이에서의 갈등과 폭풍우와 굶주림의 상황에서 생존을 향한 처절한 고뇌 등이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러시: 더 라이벌’, ‘아폴로13’, ‘다빈치 코드’, ‘뷰티풀 마인드’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다크 나이트’, ‘인셉션’의 킬리언 머피, ‘007 스카이폴’, ‘향수’의 벤 위쇼,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샬롯 라일리 등이 출연한다.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