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힐링캠프′ 신승훈이 반전 매력을 과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11집 앨범으로 돌아온 신승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함께 끊임없는 자기자랑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신승훈은 "나를 본 여러분들의 표정이 예전에는 다들 반가워하셨는데 지금은 반가워하시는 분도 계시고, 낯설어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내 소개를 하려 한다. 나는 1990년 11월에 말그대로 혜성처럼 등장했다"라며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신승훈은 자신이 발라드의 황제라 불리는 것에 대해 “기분은 좋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승훈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할 뿐만 아니라, 솔직한 고백으로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신승훈은 안경을 벗어달라는 방청객의 요청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간 문신(?)처럼 착용하던 안경을 10초간 벗어 달라는 요구에 쉽게 응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제동을 비롯한 패널들은 신승훈의 안경탈의(?)를 강하게 주장, 그를 압박했다. 이에 신승훈은 “안경을 벗으면 이상한 느낌이다”라고 망설였으나, 힐링캠프 방청객 500인의 환호에 안경에 손을 댔다. 신승훈은 "다른 방송에서 안경을 벗은 모습을 나중에 봤는데, 진짜 뭔가했다. 헐벗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안경을 탈의를 준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신승훈은 안경을 벗고,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남성미를 발산해 놀라움을 자앙냈다. 또한 서장훈은 안경벗은 신승훈의 모습에 "안경벗으니까 상남자 느낌, 섹시해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샤워하고 나서 내 모습을 봤을 때 나도 ′오~ 남잔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신승훈의 자기 자랑에 김제동은 “그 모습 한번 보여달라”고 요청했으나, 신승훈은 부끄러움에 손을 내저었다. 한편, 이날 신승훈은 자신의 작곡과 피아노 실력에 대해 고백하는 과정에서 본의아닌 자기자랑으로 mc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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