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지온이가 새 친구들을 사귀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이가 버스를 타고 공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은 지온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나들이를 나섰다. 3살인 지온이는 아직 버스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 말했고, 지온이도 생애 처음 타보는 버스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공원에 도착한 엄태웅은 킥보드를 타고 싶어하는 지온이에게 타는 법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아직 지온이가 타기엔 무리라 느껴졌고, 이때 공원에서 놀던 남자아이가 지온이에게 타는 방법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자신의 이름을 임휘재라 밝힌 친구는 자신과 같이 온 여자아이를 가리켜 ‘사랑이’가 이름이라고 알려줘 묘한 인연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태웅은 “성훈이는 없냐, 일국이는?”이라 묻기도.이때 얘기를 나누게 된 것을 계기로 휘재 군은 지온이에게 젤리를 주기도하고, 킥보드를 함께 타며 챙겨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킥보드에 싫증이 난 지온이는 사랑 양의 손을 잡고 함께 놀이터로 향해 엄태웅을 감동케 했다. 앞서 방송에서 지온이는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모습으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던 것.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지온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고, 놀이터에서 노는 틈틈이 휘재 군은 지온이를 챙겨 엄태웅의 웃음을 자아냈다.엄태웅은 “남자친구라고 데려왔는데 그 녀석이 괜찮은 녀석이라면 속상한 마음보다는 이런 마음이 들겠구나”라며 장인어른이 자신을 보듯(?) 훈훈한 마음으로 바라봤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엄태웅은 휘재 군이 지온이에게 헤어짐의 선물로 준 스티커를 보며 "이거 징표냐?"라 물으며 "휘재 오빠가 지온이 좋은가봐"라고 설레발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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