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의 ‘헤아림해피하우스보장보험’과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은 집 보험의 저변을 확대했을 뿐 아니라, 대형사고 및 안전사고에 보험상 대비책을 마련해 사회안전에 대한 의식전환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들 보험의 판매 활성화는 NH농협손보의 시장지위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헤아림해피하우스보장보험’은 지난 1월 5명이 사망하고 9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화재 등 계속된 주택화재사고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전국민적인 이해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개발됐다.

이 상품은 무엇보다 화재시 꼭 필요한 핵심보장만을 모은 심플한 보장구성과 알기 쉬운 설계로 주택보험을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화재 발생시 가입금액 범위내에서 실손해액을 전액 보장하는 구조와 화재대인배상 1억원, 화재대물배상 5억원 등 화재 배상책임에 따른 각종 법률비용도 포함시켰으며, 화재벌금도 2000만원까지 보장해 ‘주택화재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대형사고부터 일상생활 사고, 자동차운전사고와 4계절 질환담보 등 일상생활 속 위험에 노출돼 있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활안전보험인 ‘헤아림 생활안전보험’ 역시 차별화된 보험상품으로 꼽혔다.

이 상품은 세월호 침몰사고, 미세먼지, 보이스피싱 등 사회적ㆍ환경적 위험을 보장하는 담보 설계가 가능할 뿐 아니라, 1만~2만원대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불필요한 담보를 제외하고 핵심담보만을 구성해 운전자 리스크를 보장한다는 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두 상품의 실적도 뛰어나다. 두 상품의 판매건수는 지난 5월 말 현재 총 4만9927건으로 이미 전년 1년간의 실적을 넘어섰다.

한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