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이장우가 지난 4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 일본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이장우 소속사 메이드엠은 “이장우가 출연한 ‘장미빛 연인들’이 21일부터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 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와우와우 TV는 그간 한류 가수의 콘서트 실황과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를 편성해 일본내 젊은 한류팬을 확보한 위성 채널이다.
국내 안방에서도 2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미빛 연인들’은 이장우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는 지난해 방송 당시 일본에 판권이 수출됐다. ‘장미빛 연인들’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의 작품성도 중요했지만, 드라마 주인공이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란 점도 수출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앞서 지난해 6월 한류채널 KNTV에서 방영한 KBS 2TV ‘예쁜남자’로 일본 안방극장 팬들과 만나며 인기를 모았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