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신발·의류 제조업체 신후가 중국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 49분 코스닥시장의 신후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29.97%)오른 4770원까지 올랐다.

이같은 급등세는 지난 14일부터 계속돼, 1920원(13일 종가기준)이던 주가는 두 배 넘게 올랐다.

사업 다각화 소식에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신후는 지난 14일 중국 동발주식유한공사와 80억원 규모의 공동 출자를 통해 ‘ESS 차이나’를 설립키로 했다. 합자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ESS 시스템을 생산하고 전세계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16일에는 중화권 화장품 수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로얄그리인코리아 주식 10만2000주를 48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57.66%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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