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엄태웅이 지온이에게 자신의 직업을 일렀다.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이 지온이에게 부모의 직업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과 지온이는 거실에 앉아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엄태웅은 지온이에게 엄마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지온이는 앞서 많이 들어온 듯 “발레해”라고 답했다. 이어 엄태웅은 아빠인 자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연달아 물어본 것.질문에 앞서 당시 병원놀이 기구를 가지고 놀고 있던 두 사람이었기에 지온이는 진찰기를 엄태웅에게 주며 “진찰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지온이가 엄마의 직업에 대해선 선뜻 말을 하는 것과 달리 아빠의 일에 대해 엉뚱한 답을 한 것에 대해 다른 생각이 든 엄태웅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적도의 남자’의 영상을 틀었다.그리곤 요즘 푹 빠졌다는 둘리 만화를 보고 싶다는 지온이에게 자신이 출연한 부분을 보여주며 “저거 지온이 나오기 전에 찍은 거다. 엄마도 만나기 전”이라고 설명했다.
연신 ‘둘리’를 틀어달라고 말하면서도 집중해 영상을 보던 지온이는 이어 엄태웅이 시각 장애 연기를 펼치며 쓰러져 오열하는 부분을 보자 울먹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갑작스레 울먹이는 지온이에 놀란 엄태웅은 지온이를 안아주며 “저게 아빠가 하는 일이다. 지온이가 크면, 보고 자랑스럽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엄태웅은 차태현이 ‘전우치’를 연기한 이유가 그의 아들인 수찬이가 좋아하기에 연기했다고 들었음을 전하며, 자신 또한 지온이가 좋아할 연기를 하고 싶은 희망을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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