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견 건설사인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에서 총 6개 단지를 완판시키며 동탄2신도시 전문 건설사로 거듭난 반도건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반도건설이 공급량은 압도적이지만 지금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3개 단지를 공급한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갈아치우며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반도건설은 앞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3개 단지를 추가 공급해 총 9개 단지 74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내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공급량이다. 금강주택은 4개 단지 3182가구로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을 공급할 예정.

금강건설 분양 관계자는 “총 물량 면에서는 약 4000여 가구의 차이로 반도건설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청약경쟁률 면에서는 금강주택이 한 수 위”라며 “지금까지 공급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16.86대 1, 단일 단지로서 지난 7월 공급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차는 평균 141.36대 1의 경쟁률로 총 공급량 평균 경쟁률 14.04대 1, 지난 3월 공급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5.0 단일 단지 평균 경쟁률 55.67대 1 등 청약경쟁률 상 모든 면에서 반도건설보다 앞선다”고 강조했다.

동탄2신도시 내에서 금강주택은 1개 단지, 반도건설은 3개 단지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총 9개 단지 중 5개 단지는 일반주택용지, 4개 단지는 주상복합용지에 공급된다. 금강주택은 4개 단지 모두 일반주택용지에 공급된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금강주택은 이달 중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상록C.C가 있으며 단지 서쪽으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범단지와 차로 5분거리 내에 있어 중심 상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서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오는 11월 동탄역 인근에 주상복합단지 2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C-5블록에서는 990가구 규모의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7.0, C-8블록에서 951가구 규모의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8.0을 잇따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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