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장사의 신-객주2015' 장혁, 박은혜, 유오성이 새로운 길을 택했다.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연출 김종선 / 극본 정성희, 이한호) 6화에서는 신용거래를 도입해 송파마방의 식구가 된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천봉삼은 소의 등에 불도장을 찍고 소족보를 만드는 등 새로운 방법을 통해 유능한 장사치로 거듭났고, 8년뒤 그가 몸담은 송파마방은 소 1만마리를 파는 등 나날히 번성했다. 하지만 소 1만마리를 판 기념으로 연 잔치에서, 김학준(김학철)이 입을 놀려 2대 객주인은 천봉삼이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듣게된 송만치(박상면)는 조성준(김명수)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울부짖었다.결국, 천봉삼은 천가객주에 이어 송파마방까지 와해될 위기에 놓이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장사의 길을 찾아 떠났다.한편, 천소례(박은혜)는 송파마방에 2대객주로 떠오르는 사람이 ‘봉선생’이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18년 전에 헤어진 동생 천봉삼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이에 그는 오득개(임형준)를 시켜 봉선생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지만 돌아온건 천봉삼과 다른 정보뿐이었다.하지만 천소례는 좌절하지 않고 “내 눈으로 확인 해야겠다. 내가 직접 내 발로 가서 찾아 봐야겠다”라며 송파마방이 있는 의주신막으로 가겠다고 짐을 챙겼다.
한편, 길소개(유오성)역시 위기에 빠졌다. 그는 신석주(이덕화)의 장부를 훔쳐봤다는 죄로 물고문을 받고 객주에서 내쳐졌다. 그는 신석주의 다리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신석주는 “아무리 큰 짐승도 목덜미를 물리면 죽는법이다. 네놈은 이미 내 목덜미에 주둥이를 대지 않았느냐”라며 등을 돌렸다. 결국 길소개는 물고문의 고통에 몸부림치다 실신했고 그는 기절한 채로 길가에 내버려졌다.그러나 길을 지나던 매월(개똥이-김민정)이 그를 발견했고, 도둑들로부터 그를 보호했다. 이후 깨어난 길소개는 매월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함께 길을 동행할것을 약속했고, 매월 역시 싫지 않은 듯 웃음으로 그를 받아들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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