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이유비가 휴대폰 분실 후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0월 중순, 이유비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가 핸드폰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유비는 “습득한 분실물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한 점부터 공중전화를 옮겨 다니며 협박 전화를 걸어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A씨에 대해 당사는 핸드폰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저녁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이유비의 휴대폰을 습득했다. 이후 이유비는 같은 달 22일 지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해 '사례를 하겠으니 휴대전화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은 4차례 전화를 걸어 "휴대폰을 돌려줄테니 2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곤지암 지역에서 두 차례 이유비에게 전화를 건 것이 확인됐으며 그 후 송파구 근처 카페에서 이유비의 소속사 직원을 만나려다 잠복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현재 이들이 어떻게 휴대폰을 취득하게 됐는지 습득 과정을 조사중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유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붙잡았다니 다행이다", "이유비, 유명인을 이용하다니", "이유비,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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