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윤구 기자] 10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던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날 오후 현지에서 취재를 위해 대기중인 중국 등 일부 외신 기자들에게 북한 시각으로 오후 3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30분에 열병식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열병식은 이날 오전 평양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비와 구름때문에 항공기 에어쇼 등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자 북한측은 행사 일정을 오후로 늦춘 상태였다.이와 관련, 정부 당국은 오후 날씨가 갠 뒤 평양 시각으로 오후 3시, 우리 시각으로 3시 30분쯤 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외국 취재진이 대거 평양을 방문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열병식은 조선중앙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것으로 보이며 외신들을 통해 많은 기사와 영상이 전세계로 전송될 전망이다.북한 열병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크게 하길래?", "외신 기자들 많이 왔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