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려 자금조달에 필요한 비용이 큰 폭으로 줄었는데도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금리는 오히려 올린 신용카드사들의 서민들을 상대로 한 배짱영업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부분들의 신용카드 회사들은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한 뒤 금리를 조금 더 붙여 고객들에게 빌려준다. 그러나 이러한 신용카드사들의 문제는 작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의 인하로 카드사들의 조달금리가 0.5% 넘게 낮아지게 되었으나 고객들에게 빌려주는 금리는 이와 반대로 1% 가량 올린 것이다.
허나 이러한 카드사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들은 은행대출이 어려운 서민층임을 감안한다면 서민층을 상대로 카드사들이 배짱영업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특히 문제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대출을 받는, 즉 카드론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드론은 은행대출과는 달리 전혀 복잡한 대출절차가 없으나 은행대출금리의 최소 2배 이상의 평균 이자를 낸다.
허나 이러한 2배 이상의 높은 이자에도 불구하고 대출절차가 간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서민들을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이를 이용하여 지난해 카드론은 전년 대비 무려 42.3%나 늘어났다. 이는 5년 전에 비하면 약 3배가 가까이 늘어난 높은 수치인 것이다. 최근 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의하면 카드대출을 받은 가구 가운데 하위 30%의 저소득 계층의 카드빚이 평균 1천71만원인 것으로 분석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돈이 필요하나 현재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워 대부관련회사나 카드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저신용자가 700만명을 넘고 있는 실정이고 이에 카드업체는 물론 대부관련회사들도 서민들에게 고금리의 대출을 시행 중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관련한 대책이 필요한 이 때 정부에서는 저신용층인 서민들을 위한 서민전용금융상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햇살론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사유로 제1금융권의 이용이 불가능하여 연20~30%대의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서민들이 연8%대 내외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민대출 금융상품이다. 다시 말해 보통의 서민들이 쓰는 신용대출 상품들과는 다르게 낮은 금리로써 지원받을 수 있어 가계부채 부담을 줄이며 가계가처분소득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햇살론 자격조건은 연간소득이 3,0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연간소득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이하라면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졌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3개월 이내에 30일의 연체가 없어야 한다.
햇살론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최대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최대1,000만원을 합해 최대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고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대출금리는 연9%대이지만 연체금리는 대출금리 +10~12%가 적용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이 밖에 대출모집인은 별도의 수수료를 수취하거나 요구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상으로 본인확인 후 승인여부 및 자세한 안내가 가능한 신한저축은행 대출모집업무 공식위탁법인 희망두드림 홈페이지(http://newhaetsal.co.kr/?cm_id=news)(바로이동)을 통해 본인이 직접 본인에게 맞는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에서 신용이나 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인 서민들이 두 배가 넘는 이자를 감수하고도 이처럼 신용카드대출은 물론 대부관련회사대출 등을 전전하고 있다. 이에 이를 이용해 금리를 올려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긴급하다고 볼 수 있고 정부에서는 햇살론과 같은 안전한 서민전용금융상품을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더욱 지원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