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도전이 이성계에 왕이 되어줄 것을 말했다.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이 이성계에게 왕이 되어줄 것을 천명하지만 이성계의 뜻은 정도전의 생각과는 달랐다.분이(신세경)가 간첩으로 몰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그때 마침 정도전(김명민)이 나타났고 이성계(천호진)에게 자신들을 휘하로 두어줄 것을 말하며 과거 연민에 괴로워하는 이성계를 보았던 일화를 털어놓았다.정도전은 이성계에게 새로운 나라를 세워 왕이 되어줄 것을 천명하지만, 이성계는 정도전의 뜻을 받지 않았고 이를 몰래 듣고 있던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유아인)은 아버지 이성계가 왕이 되지 못할 것을 예감하는 듯 했다.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가 이인겸(최종원)에게 허리를 굽혔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했고 이성계를 찾아가 그의 치부인 형제나 다름없던 조소생을 죽였던 일을 꺼내며 이성계를 놀라게 만들었다.이방원은 정도전의 뜻대로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 말했지만 이성계의 뜻은 확고했다. 이성계는 그만 이방원을 내쳤고 이방원은 홀로 괴로워하다가 이성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안변책에 이성계의 도장을 찍고 만다.괴로움에 이방원은 분이에게 사정을 털어놓았고, 분이 역시 어린 시절 자신과 함께 이인겸의 집으로 쳐들어갔던 아이가 이방원임을 알아채고는 자신을 두 번이 아닌 세 번 살려준 인연임을 깨닫는다.한편 이인겸은 점성술사 연희(정유미)의 예언대로 최영(전국환)에게 이성계를 대안으로 내놓지만 의외로 최영의 반대가 극심했고 이인겸은 연희를 믿은 것을 탓하며 연희를 향해 분노의 화살을 돌린다.그러나 마침 도당 3인방이 이인겸을 찾아와 한수 접는 모습을 보이자 이인겸은 이내 연희를 찾아가 보석함을 내놓았고 연희는 수많은 보석 중 단 하나만을 집는다. 한편 정도전은 홍인방을 찾아가 고려를 두고 단판을 짓는 게 어떻겠냐며 극한의 대립을 하고 점성술사로 변했던 연희 역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정도전과는 이미 알고 있는 사이인 듯 그의 어깨에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며 죽은 이의 영혼을 달래듯 술을 뿌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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