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사람이 좋다’ 임현식 둘째 딸이 아버지를 걱정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아버지 임현식의 건강을 염려하는 둘째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딸은 임현식이 지난해 허리디스크와 급성 심근경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후 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됐다. 둘째 딸은 “그때 한번 아프시고 의사 선생님이 굉장히 강력하게 이야기하셨다”며 “그 이후로 담배 끊으신지 1년 넘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술까지 끊으시면 너무 인생에 낙이 없으실까봐. 또 술을 워낙 좋아하시기도 하는데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임현식은 둘째 딸이 차려 준 건강식을 먹으며 “오래 살려고 이런 걸 열심히 먹고 그러면 사람이 아니다. 단지 살아 있으니까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거다”며 짜게 먹는 식습관을 걱정하는 둘째 딸의 목소리에 “둘째 딸 앞에서 밥을 먹으려면 잔소리 때문에 도대체 견딜 수 없다”고 볼멘소리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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