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정우성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인증샷을 공개했다.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외모이지만, 그의 유명한 별명인 ‘셀카바보’다운 모습을 다시금 입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1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찍은 사진으로, 정우성은 카카오 캐릭터 인형 옆에 서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정우성은 머리를 곱게 빗어 넘기고 말끔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말쑥한 모습과는 달리 흔들린 찰나와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이 사뭇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은 완벽, 셀카실력은 영…” “셀카바보 인증” “셀카바보라도 정우성”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정우성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셀카를 못 찍는 셀카 바보다”라는 리포터의 말에 “셀카를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하며 “셀카의 얼짱 각도를 찾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게 쑥스럽다”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리포터는 정우성에게 “잘생겼다고 일부러 이상하게 찍는거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아무래도 카메라가 나의 미모를 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에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등과 함께 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