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수 인순이가 나이를 잊었다. 59세의 나이에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 여전히 치열한 청춘으로의 삶을 살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59세의 나이에도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하는 가수 인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5 나바코리아(NABBA KOREA) WFF’에 도전한 인순이는 “상에 대한 목표가 아니라 내 성취감을 맛보고 싶다. 내년 환갑을 앞둔 상황에서 ‘인간 인순이’에게 새롭고 젊은 도전이 뭔지 생각하다가 몸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게 됐다”며 도전 이유를 밝혔다.

엄격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인순이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몸매를 완성했다. 탄탄한 근육으로 바뀐 몸매에 인순이는 “이제 배 내놔도 이거 밖에 안 나온다”며 스스로 뿌듯해했다. 인순이는 대회 여자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는 입상하지 못했지만, 자신감과 무대 쇼맨십에 큰 점수를 받아 퍼포먼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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