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만후(손창민 분)가 또 득예(전인화 분)를 의심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7회 방송분에서는 득예의 이상행동에 뒷조사를 시작하는 만후의 모습이 그려졌다.만후는 보육원 붕괴 현장에서 혜상을 민호(박상원 분)에게 넘기며 “그 아이 꼭 살려야 해요”라고 말하던 득예를 떠올리며 인상을 찌푸렸고, 마침 득예가 민호를 만나고 오는 길에 민호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본 후 더욱더 의심하기 시작했다. 집으로 온 만후는 국자(박원숙 분)에게 “다음 주가 저 사람 생일인데 집에서 잔치나 크게 할까 합니다”라고 했고, 득예는 “어머니도 계신데 민망하게 무슨 생일상이에요”라고 거절했지만 만후는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었다.
이어 만후는 득예가 보던 건축 서적들을 살피며 “당신 요즘도 건축 서적 읽나보지?”라고 했고, 득예가 심심풀이라고 하자 “심심풀이 치고는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나?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뭐든 지나치면 화가 될 거니까”라고 말해 하나부터 열까지 득예를 감시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득예는 “당신이 겁낼 이유가 없죠. 내가 뭐라고”라며 변명했지만, 만후는 인상을 찌푸리며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생일파티 준비해”라며 득예를 숨 막히게 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