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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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은경이 황보범 씨의 아들을 향한 잔소리에 놀랐다.2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후 동상이몽)’는 105분 추석특집으로 역대 동상이몽 가족들이 총출동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고민으로 황보범 씨가 등장했다. 경상북도 문경에서 버섯 농장을 하고 있다는 황보범 씨의 고민은 바로 15마리의 만만치 않은 수의 개를 기르는 막내아들이 제 할 일은 하지 않으며 일만 늘인다는 것.30평짜리 버섯 하우스를 13동 보유하고 있는 황보범 씨는 하루 종일 버섯 농장에서 일을 해도 하루가 모자랄 정도라고. 하지만 농장 바로 옆에 개를 15마리를 키우며 제대로 돌보기는커녕 방목해 일거리만 늘인다는 것이 바로 황보범 씨의 고민이었다. 이어 그의 고민을 듣기위해 자리한 막내아들 황보민 군 역시 할 말은 있었다.아버지가 보지 못할 때 황보민 군 역시 빨래 개기와 설거지 등 집안일을 틈틈이 돕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것을 보지 않고 황보민 군이 뭔가 요구하면 그것에 반발해 잔소리를 하는 것이 민 군의 스트레스임을 밝혔다.실제 그 영상이 패널들 앞에 공개됐고, 황보민 군의 착실한 모습에 감탄을 보내던 최은경은 이어 아버지가 아들에게 잔소리를 퍼부으며 외출을 막자 안타까움을 보였다.

또한 최은경은 자신의 경험을 들어 자신 역시 학창시절 아버지가 잔소리를 하면 앞에 앉혀 놓은 상태로 2~3시간을 들어야 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많은 잔소리를 들었지만 기억나는 것은 없으며 오직 괴로웠던 기억만 남는다고 말하며, 그런 잔소리 폭격은 의도치 않게 상처 주는 말까지 하게 되는 현명치 못한 행동임을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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