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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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육성재가 영어로 인해 식은땀을 흘렸다.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 조이 가상 부부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제작진으로부터 고운 빛깔의 한복을 받았다. 그렇잖아도 육성재와 조이는 조이의 바람 중 하나인 ‘한복입고 경복궁가기’를 실행하려 했던 것.한복을 갈아입고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칭찬했고, 육성재는 한복을 입은 조이의 모습에 “한복 입으니 더 어려보였다”며 앳된 조이의 미모에 감탄했다.이어 두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으로 향했다. 지하철에 익숙하지 않은 그들이었지만 주어진 돈은 단 3만원뿐이었기에 다른 선택은 없었다. 이때 육성재는 조이보다 더 지하철 타는 법에 대해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이후 경복궁에 도착한 그들은 한복을 입은 채로 궁 안을 관람하는 외국인들에게 말을 걸었다. 일본인들을 만나자 일본어를 무척 능숙하게 쓰는 모습으로 육성재는 조이에게 눈길을 받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왔다는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며 육성재는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가까스로 “테이크 어 픽쳐”라 말한 육성재와 조이는 미국인과 사진을 찍었고, 이어 대화를 나눠야 했던 것.

이때 육성재는 ‘전통’이라는 영어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그에 따라 한국의 한복을 설명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꼈다. 또한 한번 당황한 마음은 좀처럼 다른 방안을 찾을 수 없어 더욱 식은땀을 흘릴 수밖에 없는 난감한 시간이 이어졌다.결국 육성재는 영어에 능한 프니엘에게 전화연결을 취했고, 덕분에 외국인과 가까스로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그 후 식은땀을 닦던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이 앞에서 자존심이 다친 느낌이었다고 전하며 어쨌거나 의사소통이 됐으니 다행이지 않냐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며 사실 자신은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다는 반전 정보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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