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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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윤은혜는 이대로 침묵할 것인가. 지난 18일 귀국한 윤은혜가 결국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최근 불거인 표절논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렇다 할 소통 없이 윤은혜는 이대로 계속 침묵을 지킬까.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TV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 시즌2’ 4화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디자이너와 함께 선보인 의상으로 1위에 올랐으나 아르케 디자이너 윤춘호가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6일 윤은혜 측은 표절이 아님을 주장하며 윤춘호 디자이너 측에 “일방적으로 SNS를 통해 입장을 표명하면서 ‘몇 일전에도 픽업해 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던 배우. 둘이 함께 만들다니 그래서 더 확신 할 수 있으며 소름 돋는다’라는 글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충분히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들로 SNS를 통해 표절 논란을 제기한 부분에 유감을 표한다”며 “더 이상의 FW콜렉션을 앞두고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윤은혜라는 이름을 도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라고 못 박았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이에 재반박했고, 이후 윤은혜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침묵했다. 그러나 논란은 13일 윤은혜가 웨이보(중국SNS)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게재하며 재점화 됐다. 윤은혜는 당초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레드아이(RED EYE)’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었다. 22분짜리 단편영화 ‘레드아이’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포함돼 초청받았던 것. 그러나 ‘불통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윤은혜는 이를 취소하고 자택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8일 귀국 당시에도 모자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리고 도망치듯 입국장을 빠져나갔으니 침묵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은혜의 기사가 게재될 때마다 비난이 이어지고 있으니 대중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윤은혜는 이대로 계속 침묵하고 말 것인가. 시간이 약이라고 하기엔 이미 일이 너무 커져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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