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태국에서 대낮에 거대한 별똥별이 떨어졌다. 당시 상황은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다.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40분께 태국 대부분 지역에서 노랗고 푸른 빛에 휩싸인 거대한 불덩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목격됐다.
유성은 태국 수도 방콕으로부터 서쪽으로 200㎞ 떨어진 칸차나부리주 시사왓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놀라운 광경은 차량 블랙박스에 찍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태국 당국은 구조팀과 연구진을 현지에 급파했다.
하지만 한 기상학자는 지역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무시할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이 정도의 유성은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지난 2013년 2월15일 우랄산맥 부근의 첼랴빈스크에 갑자기 떨어진 운석 때문에 1200명이 다치고 수십채의 건물이 부숴지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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