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 구축된다.
고용노동부는 추석 연휴 때 산재 취약 사업장의 특별점검을 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노ㆍ사 안전보건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은 연휴 직전과 직후 건설, 화학, 조선, 철강 등 총 3898곳의 특별점검을 하도록 유도하고, 지방관서에서 사업장의 이행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위험상황 신고실(1588-3088)을 운영, 24시간 신고체제를 구축하는 등 추석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안경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연휴를 전후로 작업량이 증가하거나 연휴 분위기에 편승해 안전보건 의식이 느슨해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24시간 실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운영해 산재발생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