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라둥이들이 구례를 찾았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생애 첫 단발머리에 도전한 라희, 라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희와 라율이는 외할머니가 계신 구례로 짧은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구례에는 5개월 만의 방문이었다. 확 달라진 라희와 라율이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할머니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5일장 구경에 나선 라둥이들은 서울과는 다른 풍경에 신이 나 여기 저기 뛰어다니며 참견하기도 하고 색다른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고양이 모양 파리채를 보고는 장난감으로 착각해 “난 이거” 라고 단번에 고르는 모습에 엄마와 할머니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둘 다 파리채를 들고 시장 거리를 뛰어다니는 활달한 모습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뻥튀기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하기도 했다. ‘뻥이요’ 하는 커다란 소리에 오히려 덤덤한 라둥이들의 모습과 가장 크게 놀라는 슈의 모습이 엇갈려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할머니의 특별 선물도 있었다. 식용 귀뚜라미를 얻어온 할머니를 보고 슈는 질겁을 했으나 라희는 빤히 그것을 쳐다보더니 입에 넣고 오물오물 씹었다. 그리고는 맛이 마음에 드는지 또 하나 집어 먹으며 “맛있어” 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게 맛있어?” 라고 반문하는 슈에게 라희는 “이거 초콜릿이야” 라며 연신 집어 먹으며 폭풍 식욕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헬기에 탑승하는 태오, 태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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