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구민대상 교육연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오전 10시 ‘아가씨가 되게 해주세요’와 오후 2시 30분 ‘메리골드’ 총 2회이며 주민 누구나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다. 단, 단체관람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아가씨가 되게 해주세요’는 부모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희생하고 헌신해 온 우리 부모 세대가 못다 이룬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또 뮤지컬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처럼 삶이 힘들어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른 생명존중의식을 심어주고 학교폭력, 왕따, 자살문제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협조해 단체관람을 추진했다.
관람예정학교는 번동중학교 신일고등학교 미양고등학교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가족, 이웃 간의 관심과 대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켜 자살률 감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연극 전문극단 원향(02-955-9110) 또는 보건소 정신건강팀(02-901-7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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