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뉴스테이’ 착공 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참여 열기를 하나로 모아 올해 1만8000호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6만호 이상의 뉴스테이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7일 인천도화지구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고, 세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등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뉴스테이는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응해 민간기업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모델”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4면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는 기존 공공 임대주택과 달리 무주택 여부나 소득여건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고, 8년간 이사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인상도 연간 5% 이내로 제한된다.
박 대통령은 “뉴스테이가 확산돼 임대주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정착된다면 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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