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민호가 정권을 잡았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인조(김재원 분)의 대리청정을 하게 된 봉림대군(이민호 분)의 모습과, 완벽하게 정권을 휘어 잡는 봉림대군의 모습이 그려졌다.봉림대군은 세자로 책봉된 후 대리청정으로 정사를 보고, 차대에 나서게 된다. 이에 중신들은 세자에게 정사를 알리지만, 세자는 "제가 모르는게 많으니 앞으로의 것들은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에 따라 다룰 것"이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는 곳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말 처럼 들리고, 김자점(조민기 분)을 비롯한 중신들은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다음 순간. 봉림대군은 "저는 다만 제 부족함 채우기 위해 공부를 할까 합니다."라며 말을 돌렸다.옛 일을 거울삼아 지금을 행하라는 뜻의 '관통감'이라는 단어를 말하며 앞으로의 것이 아닌 먼저 지난 정사를 돌아 보고자 한다는 봉림대군. 그는 가장 먼저 치욕스러운 두번의 화란에 대해 돌아 보았으며, 그것은 힘을 가진 자들이 이 나라와 역사에 지은 죄를 담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호통친다. 세자는 본보기로 김류(박준규 분)의 아들을 벌한다. 본격적인 정권 갈이가 시작될 것을 예감한 김자점은 파란 속에 두려워 하고, 당장 이 소식을 들고 강주선(조성하 분)을 찾아갔다.강주선은 김자점에게 방도는 있는 것이냐고 조급해 하지만, 김자점은 오히려 왜 매번 자신에게 그 방도를 묻냐며 이제와 두번 째 세자마저 죽여 없앨 순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를 시작으로 강주선과 김자점은 점점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으며 정명공주(이연희 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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