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나친 우려로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0일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적정투자보수액 감소 및 해외 자원개발에 대한 우려로 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BR 0.3배에 그칠 정도로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했다. 현 주가 수준은 2011년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부문은 미수금 회수와 자산매각 등 자본구조 개선 노력으로 선순환 구조 진입했으며 해외 자원개발 부문은 중장기적 유가 상승으로 자원개발 현장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가스공사 목표주가를 부분가치합산(SOTP) 방식으로 산출해, 가스도입 및 판매부문 사업가치 (EV/EBITDA 12배 적용)와 자원개발 부문 광구 별 합산가치(현금흐름할인, 할인율 20% 적용)를 합계해 구했다. 자원개발 광구는 현재 수익을 내고 있는 생산광구만 포함했다. 이를 통해 이 연구원은 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권했다.
kw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