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형돈이 영화같은 사연에 감탄했다.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파독 간호사와 광부로 일했던 분들의 사연을 접하고는 정말 국제시장 영화같다며 감탄했다.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키고 계신 분들께 고향의 맛을 전달한 하하는 또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시마 섬’과 아픈 역사가 서린 ‘다카시마 섬’을 찾아갔고, 유럽팀 정형돈과 광희가 출격해 ‘배달의 무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독일 보훔에 도착한 정형돈과 광희는 뉴스 인터뷰 한다는 거짓말을 핑계로 몰래카메라를 할 계획이었는데, 파독 광부 간호사 모임 가족들이 모두 정형돈과 광희를 알아봤고 정형돈은 난감한 듯 했다.정형돈은 몰래카메라는 실패한 사실을 전하면서 무한도전에서 나왔다 밝혔고, 고국 음식을 배달해 드리러 왔다며 석순임씨가 보고 싶어하는 석명자씨를 찾았다. 정형돈은 바로 옆에 앉아있는 석명자씨를 보며 깜짝 놀랐고 말로만 듣던 광부 남편 마권식씨와 악수를 나눴다.정형돈은 식사를 대접하기 전 궁금한 점이 많다면서 파독 시절에 대해 물었다.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에 60kg 짜리 쌀을 들며 파독 광부를 지원했다던 말에 정형돈은 영화 ‘국제시장’ 속 그 장면이 떠오른 듯 반가워했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정형돈은 준비한 것으로 음식을 대접해 드리려고 한다면서 한국에서 가져온 재료로 잔칫상을 만들기 위해 현지 정육점에서 산 돼지 갈비를 손질했다. 정형돈은 독일에 오기 전 보쌈집에 들러 고기 제대로 삶는 방법을 배웠는데 잘 될까 모르겠다며 정성을 기울였다.정형돈은 먼저 더덕구이를 에피타이저로 꺼냈고, 석명자씨는 동생이 더덕구이를 보냈다는 말에 코끝이 찡해지는 듯 했다. 석명자씨는 동생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너무 고마워했고 울컥하면서도 웃었다.정형돈은 배달을 하다보니 음식에 담긴 감동을 하나 배우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두 번째 멸치쌈밥을 내갔다. 그리고 독일에서 맛보는 보쌈과 한국을 떠날 당시 인기가 가장 많았던 후식인 빵을 단팥빵을 준비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뿌듯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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