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인수가 현수를 의지했다.9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6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이 문현수(김영훈 분)에게 배신당할까.이날 진송아(윤세아 분)이 점점 본색을 드러내리라 예감한 구인수는 문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오이사의 행방을 알아보라고 했다.앞서 오이사는 구인수에게 전화를 걸어 “진사장의 딸을 며느리로 들인 게 사실이냐. 어떻게 자기가 죽인 사람의 딸을 며느리로 들이냐”라며 비난했다.구인수는 버럭 소리를 치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구인수는 진송아와 오이사가 접촉할까봐 걱정되는 눈치였다.
구인수가 오이사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자 문현수는 휴대폰의 녹음 버튼을 눌렀다. 구인수는 오이사가 진송아를 만날 수 있으니 그 행방을 찾으라고 했다.그러면서 “너는 내 장학재단의 인재다. 너는 내가 키웠다. 내 아들이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문현수를 정말 믿고 의지하는 듯했다.그러나 문현수는 구인수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앞서 구인수는 차건우에게도 ‘아들 같다’고 해놓고 차건우를 납치해 미국으로 보내버린 것이다.이후 문현수는 진송아와 만나 “구회장이 오이사를 찾아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진송아는 “왜 갑자기 오이사를 찾는 걸까요”라고 물었다. 문현수는 “구회장은 오이사가 진실장을 도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진송아는 “역시 우리 집과 구회장 사이에 뭔가 비밀이 있는 거 같다”라고 했다. 문현수는 구회장과 강세나 사이의 비밀도 그와 관련된 것일 것이라고 예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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