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복면가왕’에 출연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네가 가라 하와이'로 밝혀진 뮤지컬배우 홍지민을 꺾고 12대 가왕에 등극했다.

13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11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와 또 다른 가왕 후보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가 가라 하와이는 유재석과 이적이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말하는 대로’를 선곡했다.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무대 중반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감동 섞인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그러나 판정단 투표결과 연필이 하와이에 승리해 제12대 가왕이 됐다.

’연필‘은 감격한듯 무대 위에서 울며 가왕이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대 위에서는 많이 까불었지만 대기실과 무대 뒤에서는 계속 아파서 화장실도 왔다갔다 했다”며 서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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