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소재와 스토리가 여자 40대 시청층이 특히나 공감할 만했다. 여자 40대의 경우 최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 6화는 케이블, 위성, IPTV(유료플랫폼)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 최고 6.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은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특히 여자 40대에서는 평균 시청률이 7.4%, 최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았다.

‘두 번째 스무살’은 열아홉 살에 아이를 갖고 결혼해 20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39세 여주인공 하노라가 만학도가 돼 잃어버린 삶을 되찾는 이야기로, 비슷한 연령대에 공감과 판타지를 동시에 안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6화에서는 남편 김우철(최원영)의 불륜사실을 목격한 하노라(최지우 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현석(이상윤 분)은 노라를 기쁘게 해주고자 만우절날 깜짝 교복 이벤트는 물론 클럽까지 가는 이벤트를 선물했다. 노라가 췌장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고 오해한 이벤트였지만 두 사람의 알 수 없는 로맨스는 방송 말미 시작됐다.

6화 마지막 장면에선 현석이 노라가 시한부 삶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고, 현석은 눈물 어린 눈으로 노라를 바라보다 안도감에 활짝 웃으며 노라를 와락 껴안아 안방을 설레게 했다.

배우 최지우, 이상윤의 열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tvN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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