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여자친구의 ‘빗속 투혼’이 해외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 명랑특급' 공개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빗물이 고인 무대에 올라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반주가 흘러나오고, 바닥이 미끄러운 탓에 멤버 유주가 시작과 동시에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다. 다른 멤버들 역시 격렬한 안무를 추며 비틀거리거나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있고, 그중 유주는 5번을 연달아 넘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러한 최악의 상황 속에도 유주는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투지를 발휘했다. 안무를 약하게 조절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눈물을 머금은 채 끝까지 파워풀하게 안무를 이어나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상황. 미국 타임지, 빌보드지와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 해외 외신들 역시 여자친구의 ‘빗속 투혼’ 무대를 보도했다. 미국 타임지는 공식 트위터에 걸그룹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여기 8번 넘어진 K팝 가수가 당신의 하는 일에 꾸준히 전진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줄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무대를 팬들이 촬영한 영상과 캡처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이밖에도 뉴질랜드, 호주, 네덜란드, 중국, 일본은 물론 이스라엘, 멕시코, 러시아 등에서도 여자친구의 영상이 끊임없이 공유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0만건, SNS 조회수도 300만을 넘은 가운데,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또한 차트 10위권 안에 들며 역주행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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