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윤하가 식당에서 통기타 공연을 펼쳤다.6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19화는 '장조림 돌솥비빔밥'편으로 꾸며져 배고픈 청춘의 꿈과 음악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큰 기타를 매고 등장한 윤하는 "여기 제일 늦게 되는 음식이 뭐에요?"라는 질문을 던져 마스터(김승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마스터는 "뭐, 주문해주시면 다 해드리긴 하는데"라고 얼버무렸고, 이에 윤하는 "그럼 장조림 돌솥비빔밥 되나요?"라고 주문했다.장조림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었고, 마스터가 이를 설명하자 "아니요. 생각할게 많아서요"라며 "천천히 만들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하지만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길어지자 결국 윤하는 쓰러져 잠이 들었고, 뚱녀(박준면)과 체리(강서연)은 "어떻게 맛있는 냄새를 맡고도 저렇게 잠을 잘수 있지? 가출 소녀 아니야?"라고 의심했다.
이에 윤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저 가순데 모르세요?"라며 웃더니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이후 마스터는 정성스레 만든 장조림 돌솥비빔밥을 내왔다. 그의 음식을 본 윤하는 "저는 정말 음식 소리가 좋아요. 도마소리, 지글지글 끓는 돌솥 소리. 마치 어릴때 엄마 음식을 기다리는 기분이에요"라고 말해 심야식당을 행복한 기운으로 물들였다.한편, 이날 윤하는 마스터에게 오르간을 빌려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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