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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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심폐소생사’ 정인이 살려낸 노래의 원곡자는 박경림이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예능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1부에서는 국내 최고의 보컬로 이루어진 ‘심폐소생사’들의 목소리로 원곡자의 의뢰에 따라 숨겨진 명곡을 되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심폐소생송의 원곡자는 이 앨범으로 골든디스크 특별상을 받았으며 발매 당시 성적은 25만장으로 상당히 히트한 앨범이었다. 당시 1위곡은 보아의 ‘넘버원’이다. 이에 원곡자는 “일단 보아와 어깨는 나란히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원곡자는 “유희열씨가 주신 곡이다. 곡이 정말 좋다. 그런데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라며 애정 이후 유희열이 전화를 안 받는다”고 전했다.이번 노래의 심폐소생사로는 정인이 나섰다. 정인은 특유의 소울 보컬로 탱고 리듬과 요염한 분위기의 노래에 다소 코믹한 가사도 완벽히 소화해냈다.노래를 부른 뒤 정인은 “노래가 좋은데 보통 가사엔 들어가지 않는 단어가 들어간다. 머리끄덩이를 잡는다는 내용도 있다”라면서 “실수는 안 했는데 저 오늘 머리 잡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판정단의 하트를 100개 받으면 원곡자와 심폐소생가 함께 한 2절 무대를 볼 수 있는 가운데 이 곡은 무사히 심폐소생에 성공 했다. 이후 등장한 원곡자는 박경림으로, 2002년 당시 박코테 프로젝트 앨범에 들어간 ‘욕먹을 사랑’이었다.박경림은 정인과 함께 ‘욕 먹을 사랑’을 열창하며, 원곡을 살려준 정인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경림의 노래를 들은 이현우는 “라이브를 처음 들었는데 실력에 놀랐다. 에디트 피아프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서장훈은 “앨범이 히트 했는데 이 곡까지 살리는 건 욕심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경림은 “서장훈씨 그런 자세면 농구 그만 두시고 예능은 왜 하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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