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시집살이를 당하고 있다. 9월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결국 협박으로 강문혁(정은우 분)의 아내라는 타이틀을 얻어 낸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시어머니 차미연(이혜숙 분)을 비롯. 남편 문혁과 시아버지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까지 시집살이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결혼식을 하고 문혁의 아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자신의 몸에 손도 못대게 하는 문혁. 예령은 그런 문혁 앞에 성격을 감추고 예쁜 척, 착한척을 하려고 하지만 그게 더 이상 통할리 만무했다. 신혼여행 첫날밤이 지나고, 예령은 눈을 뜨지만 방안에 문혁이 없는 것에 놀란다. 문혁은 말끔한 모습으로 정장을 하고 나타나고, 예령은 짐을 들고 나가려는 문혁에게 어디 가냐고 다급하게 물었다.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서 오늘 올라 간다며 나오라는 문혁.
이에 예령은 "우리 와서 아무것도 못했는데?"라고 말하지만, 문혁은 싸늘한 목소리로 체크아웃을 했다며 나가버린다. 서울로 돌아온 두 사람은 할머니 왕여사에게 절을 하지만, 그곳에 예령을 예뻐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왕여사 뿐이었다. 미연은 식사 준비를 하겠다며 나가려하고, 예령은 다급하게 절 받으라고 말하지만 "됐다"라며 미연은 예령을 무시한다. 곧이어 문혁 역시 예령을 홀로 두고 나가 버리고, 태중도 "나도 괜찮다"며 나가버렸다. 예령은 차가운 시댁 식구에 표정이 싹 변해버리고, 밥상에서 문혁에게 반찬을 올려 놓아 준다. 그러나 문혁은 그 반찬을 아버지에게 전해주고, 예령은 멋쩍은 듯 미연에게 "문혁씨가 기름진건 안 좋아 하나봐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미연은 "문혁인 육식 체질인데? 쟤 음식 가리는 거 없다"라며 예령을 철저히 무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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