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최근 LIPE사업단(첨단 ICT융합 시설물성능개선 인력양성사업단)이 싱가포르에서 ‘특성화 우수학생 해외 건설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축학부와 건설공학부 학생 20명은 싱가포르에서 현대건설이 시행 중인 남북전력구 현장과 마리나원 복합개발 현장, 대림산업의 톰슨라인 T222 지하철 건설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건설 현황을 살펴보는 한편 첨단 터널보링머신(TBM) 및 센서기반 침하 모니터링 등 첨단 ICT융합 건설기술 적용사례를 체험했다.
경일대는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ICT융합 건설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토목 엔지니어링 그룹(지도교수 건설공학부 김희덕)과 건축 엔지니어링 그룹(지도교수 건축학부 엄신조)으로 전공분야를 각각 구분해 일정을 진행했다.
하기주 LIPE사업단장은 “첨단 ICT융합 성능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증진과 해외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며 “해외에 진출한 국내 건설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성공적인 특성화 인력양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