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의 사랑의 밥차가 운행을 개시했다.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 차량.

지난 22일 (사)아이코리아(회장 안교을) 회원 등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200여명의 노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날 첫 배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과 법률상담, 핸드마사지, 이ㆍ미용 등 복지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안교을 아이코리아 회장은 “사랑의 밥차는 회원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나눔문화의 원동력이 되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밥차운영 봉사단은 매주 60여명이 참석하며 배식대상자는 매주 200여명. 배식 및 설거지는 새마을부녀회ㆍ적십자봉사회ㆍ한우리봉사회 ㆍ(사)아이코리아회원들이, 밥차운전은 (사)모범운전자회가, 밥차열관리는 하남시열관리협회 회원들이 각각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