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경부고속道 양재-안성구간 버스전용차로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장운영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25∼29일)을 맞아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을 특별 관리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교통경찰, 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연인원 1898명과 순찰차 등 장비 453대를 혼잡 교차로와 주요 도로 등에 투입해 혼잡한 도로의 통행량을 분산할 계획이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선 서울방향 수원IC(0.5㎞), 영동선 신갈JC∼용인쉼터(2㎞), 서해안선 서평택IC(0.5㎞) 등 3개 노선에서는 승용차 갓길 운행이 임시로 허용된다.
경찰은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한 고속도로 4개 노선 89㎞(경부ㆍ서해ㆍ영동ㆍ중부)에 사이드카 32대 등 신속대응팀을 배치해 돌발 상황이나 긴급환자 후송 등을 지원한다.
또 교통상황에 따라 경부선 서울 톨게이트∼안성 42㎞(수원ㆍ기흥ㆍ오산ㆍ안성), 서해안선 안산∼서평택 41㎞(매송ㆍ비봉ㆍ발안ㆍ서평택), 영동선 안산∼호법 55㎞(군포ㆍ북수원ㆍ동수원ㆍ용인ㆍ양지) 등 3개 노선 13개소 진입 부스를 단계적으로 줄여 교통량을 조절한다. 연휴 기간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경부선 양재∼안성(61㎞)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연장 운영된다.
경찰 관계자는 “오는 27일 귀경(상행)차량과 성묘 차량으로 역대 최대 교통량이예상된다며”며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장거리 운행 중 가까운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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