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월과 10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4일 홍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맞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마포지역 관광업계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마포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 거리 배너, 현수막 등 외국인 관광객 환영 게시물을 곳곳에 설치하고 관광객을 위한 임시관광안내소(홍카)를 운영한다.

또 관광객에 친절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친절마포, 거리캠페인’ 및 외래 관광객 환대이벤트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거리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대 서비스 실천 매뉴얼을 배부하고 홍대앞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친절 상점 2곳에 ‘친절한 가게’ 기념 문패를 전달한다.

오후부터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야외무대에서는 마포 관광 홍보 및 환대 이벤트가 펼쳐진다.

임시관광안내소(홍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관내 미술관(트릭아이 뮤지엄) 관람권, 지박컬렉션 초대권 및 서울역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친철한 마포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관광객 접점지를 중심으로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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