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윤서가 분가를 선언하고 집을 나갔다.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별난 며느리'(이덕건, 박만영 연출/문선희, 유남경 극본) 6회에서 김세미(김윤서)는 시어머니 양춘자(고두심)에게 분가를 선언했다.이날 김세미는 학원 원장으로부터 작업실 열쇠, 차 키를 선물로 받았다. 원장은 "원래 이 동네 스타강사에게 이 정도는 다 준다. 나도 다른 학원에 김 선생 빼앗기기 전에 미리 침 발라놓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세미는 크게 기뻐했고 그날 집에 와서 남편 차동석(곽희성)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김세미는 남편에게 "차는 당신이 쓰라"며 웃어보였고 차동석 역시 "우리 아내 짱이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차동석은 진동이 울리는 아내의 핸드폰을 봤다가 깜짝 놀랐다.아내가 다니는 학원 원장은 '선생님같이 멋진 여자는 더 멋진 차, 멋진 집에서 살 자격이 있는데 집이란 감옥에 갇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젠 나만 믿으라. 원하는 인생 내가 이뤄주겠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차동석은 바로 기분이 찝찝해졌다.

김세미가 아들마저 잃어버릴 뻔한 위기에 놓였음에도 계속 학원에 다니자 양춘자는 분노가 폭발했다. 양춘자는 "당장 학원 그만두라"고 말했고 김세미는 "계속 다니겠다"고 맞섰다. 김세미는 "그럼 분가하겠다"고 결국 선언했다.차동석은 원장의 문자를 본 뒤 이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변경한 후였다. 양춘자는 "다 꼴도 보기 싫다. 빨리 나가라"고 윽박 지르며 "그래도 산이는 안된다. 산이는 두고 니들끼리 나가라"라고 말했다.이에 김세미는 안 나가겠다는 남편을 두고 "그럼 산이는 한달 뒤 데리러 오겠다.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다"고 꾸벅 인사한 뒤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렸다.과연 김세미의 분가는 이뤄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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