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커플이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김소연 곽시양 커플을 응원하는 팬 까페가 개설됐다. 김소연 곽시양의 첫 만남이 방송된 이후 빠른 속도로 결성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소연 곽시양 커플을 부르는 ‘양연커플’이라는 애칭도 생겨났다. ‘양연’이란 곽시양과 김소연의 이름 끝자를 따 만든 것으로, 중국말을 그대로 풀어 쓰면 ‘눈이 호강한다’라는 뜻도 담고 있다.

현재 중국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 웨이보에는 ‘양연커플’과 관련된 해시태그 열람수가 500만회에 육박한다. 관련 게시글도 2000여 건에 이르고 있어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중국 팬들은 한국 시청자와 달리 생방송이나 다운로드로 이 프로를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수고와 정성을 필요로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능동적 결집력이 쌓여 팬카페를 탄생시킨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9일 방송에서는 김소연이 곽시양을 위해 토마토 주스를 만들었다. 이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새벽 출근길에 나서는 곽시양을 응원하며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기분이 굉장히 이상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날 곽시양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의 위해 주스를 만드는 김소연을 향해 “왜 이렇게 귀엽냐”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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