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국제영화제 / 출처 : 베니스국제영화제 포스터
베니스국제영화제 / 출처 : 베니스국제영화제 포스터

[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오늘 2일 개막한다. 2일(현지시간), 제 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경쟁 부문에선 모두 21편이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쟁하며 비경쟁 부문에는 19편이 초청됐다.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적인 3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지난 1932년 베니스비엔날레의 일부분으로 시작돼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은 지난 2013년 영화 '그래비티'를 연출했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맡았으며 개막작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의 '에베레스트', 폐막작으로는 관호 감독의 중국 액션 코미디 영화 '노포아'가 선정됐다. 한국영화와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인연은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에 출연한 강수연이 그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2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최고 영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올해 한국영화는 3년 연속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에 실패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니스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됐으면 좋았을텐데”, “베니스국제영화제, 올해 수상작 기대되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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