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면박을 줬다.28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에서는 이혼 당한 하노라(최지우 분)가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대학에 합격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된 가운데 자신이 췌장암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오해로 인해 대학에 입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노라는 수강신청에서 차현석(이상윤 분)이 교수로 있는지 모른 채 그의 수업을 신청했다. 하노라는 자리에 앉아 수업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후 차현석이 등장했다. 하노라는 “차현석이 이 학교 교수였어?”라며 “내가 있는 걸 알려나”라고 긴장했다. 차현석은 출석을 불렀고, 하노라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하노라는 손을 들고 대답했지만 최현석은 무시했다. 이후 차현석은 자신의 수업에 대해 알고 들어왔는지 학생들에게 물으며 “거기 맨 끝에 모자 쓴 학생도 알고 들어 왔나. 모르고 수강 신청한 거 같은데 왜 아는 척 하는 거죠. 모자 학생”이라고 하노라를 가리켰다. 이에 하노라는 “저는 하노라라고 합니다”라며 이름을 밝혔지만, 차현석은 “그건 중요하지 않고, 모자를 벗는 게 중요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하노라는 ‘나야, 나. 하노라’라고 속으로 말하며 최현석을 쳐다봤다.
그러나 차현석은 “벗으시라고 학생, 모자”라고 말했고, 하노라는 모자를 벗었다. 차현석은 모자를 벗은 하노라를 향해 “아이고 죄송합니다. 학생인줄 알고. 학부형이십니까”라물었고, 하노라는 “아닙니다”라고 답했다.이어 차현석은 “그럼 아주머니, 여기가 강의실인 건 알고 들어오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하노라는 ‘너 정말 나 몰라?’라고 속으로 말했다.그러나 차현석은 계속 하노라에게 “아주머니”라고 말했고, 이에 하노라는 ‘너 아는 구나. 내가 그 하노라인 줄’이라고 그가 자신을 알아보고 하는 행동임을 눈치 챘다. 대답하지 않는 하노라에게 최현석은 “대답하기 싫으시면 나가시든가. 당장”이라고 면박을 주며 그녀와 대립각을 세웠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노라가 다른 사람으로 오인돼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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